다니엘병원의 응급진료센터는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응급의학과 전문의들과 전문 간호사, 응급 구조사들이 365일 24시간 진료를 하며, 급성 질환이나 부상으로 인한 신체이상에 대하여 신속한 진단과 처치, 응급 수술로 생명을 구하고 응급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의 정문 우측에 별도의 입구를 이용하여 응급환자의 이/수송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응급실 전용 X-ray, CT, 제세동기, 인공호흡기, 주입기, 이동 X-선 촬영기, 초음파 검사기, 심전도 모니터 등 최고의 의료장비들과 임상병리 검사, 수술실, 엘리베이터 및 24시간 운용이 가능한 앰블런스 등을 갖추어 촌각을 다루는 응급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1. 응급실 내원 환자는 응급실로 직행하여 우선 진료를 받으며 보호자는 원무접수를 하여 예진 과정이 이루어 집니다.
2. 예진 과정에서 환자의 과거 병력 및 현 증상, 소견 등을 참고하여 응급의학과 전문 진료 받게 됩니다.
3.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필요한 경우 진찰 및 검사, 처치 등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4. 필요에 따라 다른 전문 과목의 진료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담당의사는 해당과의 전문의와 협진을 합니다.
5. 응급 진료 후 필요에 따라 수술, 입원 또는 퇴원 여부를 결정합니다.